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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25년 말 국내 스마트폰 시장 분석: “20대는 갤럭시로, 아이폰은 왜 밀리나?” + 앞으로 구매 전략

by 하라김 2025. 12. 15.

1) 지금 국내 점유율은 “삼성 압도”, 애플 “추격”

  • 2025년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을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집계한 기사들에 따르면 삼성 81% / 애플 18% 수준으로 요약됩니다. 
  • 카운터포인트 코리아는 최근 분기별 데이터도 공개하고 있어, 국내 시장이 **분기마다 신제품 출시 타이밍(아이폰 가을·갤럭시 상반기/폴더블)**에 따라 출렁이는 패턴을 보여줍니다. 
  • “웹 트래픽 기반 점유율”로 보는 StatCounter에서도 **삼성 우위(2025년 11월 기준 삼성 ~64%, 애플 ~24%)**로 나타납니다. (측정 방식이 다르니 ‘출하/판매’와 1:1 비교는 주의) 

2) “20대에서 갤럭시가 늘었다”는 말, 왜 나왔나

최근 국내 기사/조사 흐름을 보면, 20대에서 ‘다음 폰은 갤럭시’ 혹은 최신 아이폰 사용자 비중이 낮다는 류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한경닷컴·진학사 캐치 설문 기반) 
또한 “한국갤럽 조사”를 인용해 **세대별 선호가 재배치되는 흐름(20대 변화, 40대 아이폰 증가 등)**을 다룬 보도도 있습니다. 

핵심: “20대가 전부 갤럭시로 갔다”가 아니라, ‘아이폰 독주’가 약해지고 선택이 분산되는 쪽에 더 가깝습니다. (조사마다 수치가 다르게 나옵니다.) 


3) 아이폰이 국내 ‘점유율’에서 밀리는 이유(구조적 요인 6가지)

(1) 한국 시장은 통신사·단말 유통 구조상 “삼성이 유리”

국내는 오프라인 매장/AS망/통신사 프로모션이 촘촘하고, 이 구조에서 갤럭시가 할인·보상판매·번이(이동) 조건으로 유리해지는 구간이 자주 생깁니다. (아이폰은 할인 폭이 상대적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음)

(2) “가격 민감도”가 커질수록 아이폰이 불리

경기 불확실성이 커질 때는 교체 수요가 줄고, ‘가성비’가 중요한데 갤럭시는 중저가 라인업(A 시리즈) 선택지가 넓고 프로모션이 큼 → 점유율 방어에 강합니다. 국내 시장 침체와 가격대 이슈를 언급한 분석도 있습니다. 

(3) 20대에서 ‘AI 체감 기능’이 갤럭시에 유리하게 작동

요즘 20대가 실제로 반응하는 건 “스펙”보다 바로 써먹는 기능(사진 편집, 생성형 편집, 번역, 커스터마이징/폰꾸, 게임 편의 등)인데, 이런 포인트를 갤럭시가 공격적으로 마케팅/체험존에서 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4) 아이폰의 강점(생태계)은 ‘이미 아이폰 유저’에게는 강하지만, 신규 전환 장벽이 있음

아이폰은 아이메시지/에어드롭/애플워치/맥 연동처럼 “잠기면 못 나오는” 강점이 있어요.
그런데 반대로 말하면 처음 진입 비용(기기+액세서리)이 부담이 되고, 국내에선 삼성 생태계(태블릿/버즈/워치)도 강해서 ‘전환’이 꼭 애플 쪽으로만 흐르지 않습니다.

(5) 폴더블/디자인 혁신의 “상징성”이 국내에선 삼성 쪽에 있음

국내에선 폴더블이 체감 존재감이 크고, 삼성은 폴더블을 “국민 플래그십”처럼 밀어왔습니다. 
아이폰은 폴더블이 본격화되면 판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도 있지만(예: 2026년 폴더블 아이폰 전망 기사), **현재 시점에선 ‘없는 라인업’**이므로 점유율 확대에는 제약입니다. 

(6) “측정 방식”에 따라 아이폰이 더 밀려 보이기도 함

  • 출하/판매량 기준: 중저가 다량 판매가 큰 영향 → 삼성이 더 유리
  • 사용자 트래픽/OS 점유율: 아이폰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 경향(프리미엄 사용자 활동량 영향) 

4) 앞으로 어떤 폰을 사야 유리할까? 구매 전략(실전)

A. “가성비+혜택”이 최우선이면: 갤럭시가 유리한 구간이 많음

  • 전략 1) 플래그십만 보지 말고 A/FE 라인까지 열어두기
    국내 점유율을 지탱하는 건 ‘잘 팔리는 중저가’가 큰 비중입니다(글로벌에서도 비슷한 흐름). 
  • 전략 2) 출시 직후보다 ‘프로모션 본격화 시점’ 노리기
    통신사/카드/보상판매가 붙는 타이밍에 체감가가 크게 내려갑니다.

B. “중고가 방어 + 오래쓰기(4~5년)”면: 아이폰도 여전히 강력

  • 아이폰은 국내에서도 중고가 방어/장기 업데이트 기대치 때문에 “총소유비용(TCO)” 관점에서 유리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 다만 “할인 폭이 작다”는 점을 감안해서,
    • 공식 리퍼/자급제+알뜰폰 조합
    • 구형 Pro 모델의 가격 하락 타이밍
      같은 방식이 실속형으로 좋습니다.

C. “20대 실사용 기준”으로 추천을 갈라보면

  • 사진·영상(SNS 업로드) / 에어드롭·아이패드·맥 연동 / 아이폰 생태계 보유 → 아이폰 유지/업그레이드가 이득
  • 폰꾸·커스터마이징 / 게임·멀티태스킹 / AI 편집 기능 체감 / 할인 크게 받고 싶음 → 갤럭시 쪽 만족도가 올라갈 확률이 큼 

D. 구매 타이밍 ‘한 줄 가이드’

  • 지금 당장 급함: 프로모션이 큰 쪽(대개 갤럭시)이 체감 혜택 유리
  • 1~2달 여유: 신제품 출시 직후 혼잡기 피하고, 가격 안정+혜택 붙는 구간을 노리기
  • 학생/사회초년생: “자급제 + 알뜰폰”을 기본값으로 깔고, 기기값만 비교해도 손해가 줄어듭니다

5) 결론: “점유율”만 보고 고르면 손해 볼 수 있다

국내는 구조적으로 삼성이 강하고(점유율 80%대), 최근엔 20대에서 갤럭시 선택이 늘었다는 조사/보도도 나오지만 
**본인에게 유리한 선택은 ‘생태계 + 할인/실구매가 + 사용 패턴’**으로 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