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시작하면 집을 채우는 것도 고민이지만, 한정된 공간과 예산 안에서 얼마나 실용적인 제품을 고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저 역시 처음 자취를 시작했을 때, 불필요한 가전을 샀다가 후회한 적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1인 가구에게 진짜 도움이 되었던 소형가전을 경험 기반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아래 리스트를 참고해보세요!
1. 전자레인지 – 가장 먼저 사야 할 가전
간편식이나 배달음식을 데울 때 필수입니다. 특히 냉동식품 활용도가 높은 1인 가구에게는 없어선 안 될 가전입니다. 공간이 작다면 20L 이하 컴팩트 모델을 추천합니다.
추천 이유:
- 식비 절약에 효과적
- 조리시간 단축
- 식재료 보관 후 재사용 가능
2. 전기포트 or 무선 주전자
커피, 라면, 컵밥 등 간단한 음식 준비에 자주 쓰입니다. 인덕션보다 빠르게 물을 끓일 수 있어 시간 절약에도 좋습니다.
고를 때 팁:
- 내부가 스테인리스로 된 제품이 위생적
- 자동 전원 차단 기능 여부 확인
3. 미니 밥솥 – 1~2인용 전기밥솥
2~3인용 소형 밥솥은 부피도 작고 전기도 적게 듭니다. 즉석밥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일부 제품은 찜, 죽, 잡곡 모드까지 지원합니다.
4. 에어프라이어 – 혼밥러의 요리 친구
기름 없이도 튀김 요리가 가능한 에어프라이어는 자취생의 필수템입니다. 냉동식품, 고기 구이,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1인 가구용 에어프라이어 고를 때:
- 용량 2~3L 사이 제품 추천
- 탈착식 바스켓으로 세척이 쉬운지 확인
5. 미니 냉장고 (서브용)
공간이 좁은 원룸에서는 미니 냉장고가 오히려 효율적입니다. 특히 혼자 사는 경우, 대형 냉장고는 오히려 전기료만 더 나올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음료, 야식, 과일 등을 보관하기에 적당합니다.
6. 무선 청소기 – 청소를 습관으로 만들기
유선 청소기는 무겁고 불편해 잘 안 쓰게 되지만, 무선 청소기는 생각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자취방 청결 유지에 좋습니다. 침대 밑, 구석까지 쉽게 닿는지 확인하세요.
7. 의류 건조기 or 미니 건조기
빨래는 했는데 건조 공간이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비 오는 날이나 겨울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곰팡이 냄새가 날 수 있죠. 소형 건조기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건조기 선택 팁:
- 세탁기 위에 올릴 수 있는 컴팩트 디자인
- 소음과 소비 전력 확인 필수
꼭 필요한 것부터, 내 생활에 맞게
1인 가구는 공간과 비용의 제약이 있는 만큼, 처음부터 모든 가전을 갖추려고 하기보다는 자주 쓰는 것부터 하나씩 갖춰나가는 방식이 가장 현명합니다.